[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글로벌 케이팝 비디오 커뮤니티 어메이저가 몬스타엑스와 함께 ‘ShootoutChallenge’ (슛아웃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1 밝혔다. 

어메이저는 올해 5월 몬스타엑스와 함께 진행한 몬스타엑스 챌린지가 75개국의 이용자들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2차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직접 신곡 Shoot out의 안무를 알려준다. 이용자들은 각 멤버들의 영상을 보면서 쉽게 안무를 배우고 또 함께 촬영 할 수 있다. 또한 노래에 맞춰 멤버들이 윙크를 하는 영상도 공개되어, 멤버들과 함께 쉽고 재밌게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12월 5일까지 직접 우승자 8인의 영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8인으로 선정되면 몬스타엑스 사인 CD, 폴라로이드 사진 및 어메이저 굿즈 상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의중 대표는 ”올해 5월 K-POP 커버 영상들의 해시태그 등의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Jealousy의 흥행을 예측해 몬스타엑스와 함께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지난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다시 Shoot out 챌린지를 기획하게 된 것으로 벌써 글로벌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고 말했다. 

어메이저는 유투브 키즈라고 불리는 Z세대를 겨냥한 케이팝 비디오 커뮤니티로 121개국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국내 8개의 창업 지원 기관이 선정한 2018년을 빛낼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몬스타엑스 뿐만 아니라, 모모랜드, 드림캐쳐, 다이아 등의 국내 아티스트와 함께 해외 유저들을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케이팝 커뮤니티로 자리잡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