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10월 12일까지 해외여행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슈퍼 프라이스' 이벤트를 진행, 해외여행 상품을 8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벤트를 통해 해외패키지 상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고, 팀당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10% 할인이 적용되는 대표상품(이하 할인가 표기)으로는 가을 산수를 즐기기 좋은 '중국 태항산'(8만9100원~), '북경 4일'(17만100원~)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유후인 온천 체험이 있는 '북큐슈 3일'(26만9100원~), 푸닝온천에 방문하는 '마닐라 4일'(36만8100원~), '발칸+동유럽 4국 9일'(134만1000원~) 등 다양하다.

동남아·인도 4명 이상 예약 시 10만원 할인, 서유럽 2명 이상 예약 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팀당 할인 적용 상품도 준비했다. 팀당 할인 적용 상품은 자유일정이 포함된 '코타키나발루 5일'(35만9000원~), 마사지 3회가 포함된 '세부 4/5일'(49만9000원~),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북인도 9일'(161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노선희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 팀장은 "통상 해외여행 상품의 경우 할인 폭이 5% 미만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10%라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며 "단거리 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도 부담 없는 가격대로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비수기를 활용한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