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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동천 질경이, 국내 여성청결제 최초로 '무이' 할랄 인증 획득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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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1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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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여성 건강 전문 기업 하우동천의 Y존 토털 케어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국내 여성청결제 최초로 할랄 인증을 받았다. 할랄 인증을 바탕으로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 이미 진출한 해외 시장에 이어 글로벌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무이는 세계 40여개국에서 인정하고 있는 할랄 인증기관으로, 말레이시아의 자킴(JAKIM), 싱가포르의 무이스(MUIS)와 함께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으로 꼽힌다. 무이 인증은 할랄 인증 중에서도 특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전성 관련 서류 제출은 물론 생산, 재료 관리 과정까지 현장 실사를 받아야 한다. 화장품 카테고리는 인증이 더욱 어려워 국내 화장품 중에서도 1-2곳만이 할랄 인증을 완료했다. 조건이 엄격하지만 무슬림 여성 고객층을 확실한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여러 브랜드에서 꾸준히 시도하고 있는 인증이다. 

할랄 인증을 받은 질경이의 제품은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질경이’, ‘미라클 진’, ‘질경이 플러스’, ‘질경이 프리미엄’ 등 총 4종이다. 질경이는 하우동천의 노하우가 집약된 외음부 세정제다. 이번 할랄 인증으로 제품의 신뢰도를 재 확인 받게 되었으며, 전 세계 유통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할랄 인증을 여성청결제 최초로 받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인증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강력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우동천은 앞으로도 글로벌 여성건강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우동천은 2009년 설립 이후 국내 여성청결제 시장을 선도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화장품 사업부와 의약품 개발부로 구분돼있으며, 의약품 개발부에서는 무항생제 질염치료제 개발을 위해 현재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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