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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토론토 가톨릭교육청과 교사 양성-활용 MOU 체결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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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3  16: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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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부산대 김종기 학장과 남덕현 대외교류본부장, 토론토 가톨릭교육청 로리(Rory McGuckin) 교육감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부산대학교 사범대학과 캐나다의 토론토 가톨릭교육청(TCDSB)은 지난 7월 18일 오후 교생실습·교사연수 등 교사 양성과 활용에 관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토론토 가톨릭교육청(TCDSB)은 세계에서 가장 큰 카톨릭교육청으로, 190개가 넘는 학교에서 9만2천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학교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부산대 사범대학 학생들은 향후 캐나다 토론토 가톨릭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에서 교생실습을 하고, 양 기관 간 교사 연수 기회 교류 및 정보 교환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자에 한해 부산대 사범대학을 통해 취득한 한국 교사자격증을 캐나다 온타리오주 교사자격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에 따라 추후 부산대 사범대학 졸업생들은 캐나다에서 교사로 취직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토론토 현지 수요가 많은 과학교육 관련이나 불어교육 전공 졸업생들에게 이 같은 기회는 집중적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김종기 부산대 사범대학장은 “우수한 부산대 사범대학 졸업생들이 한국뿐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교사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토론토 가톨릭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대 학생들이 양질의 글로벌 취업으로 꿈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리(Rory McGuckin) 토론토 가톨릭교육청 교육감도 “한국의 우수한 사범대학인 부산대 사범대학 졸업생이 캐나다에서 근무할 수 있고, 캐나다의 교사들이 한국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MoU”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 협약은 부산대 사범대학과 교육부 산하 캐나다한국교육원의 지속적인 업무 협력으로 진행됐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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