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플래쉬엔터테인먼트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걸그룹 플래쉬(나래, 세령, 예린, 민서)가 오는 6일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베이비로션' 무대 꾸민다. 

플래쉬는 지난 3일 데뷔 5년 만에 첫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베이비로션’으로 컴백했다. 

신곡 ‘베이비로션’은 록큰롤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로션이라는 소재의 독특한 가사가 돋보인다. 프로듀서 RYU-K와 작곡가 태조양건 그리고 살찐고양이가 작곡을 맡았으며 작사가 권지희가 작사에 새롭게 참여했다. 

베이비로션은 시원한 비트감으로 여름에 신나게 들을수 있는곡으로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나는 베이비로션 향기에 매료되어 남자친구의 향기와 함께 잠들고 싶다는 여자의 마음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가사를 담고 있는 곡이다. 

플래쉬는 “저희가 어렵게 준비한 앨범인 만큼 무대마다 최선을 다하고 항상 성장하는 플래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저희가 4인조이지 않냐. 저희가 씨스타 선배님들의 빈자리를 채워드리겠다. 올여름 플래쉬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플래쉬는 8월1일 고척스카이돔 에서 열리는 2018 코리아 뮤직페스티벌에 워너원 트와이스, iKON, 마마무, 오마이걸, SF9, 라붐, 우주소녀, 빅톤, 위키미키, 네오펀치(NEONPUNCH), 김동한, 해시태그, TRCNG, H.U.B, 카드(KARD), 인투잇(IN2IT),헤일로, 조엘,지비비, 임채언, 우진영X김현수, 더 브라더스, 마이틴, 소울라티도, 브로맨스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