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160년 전통 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7월 16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유기농 올인원 클렌저 ‘매직솝’ 4종을 단독 할인가에 판매한다.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은 땀과 피지 등 노폐물을 자극 없이 씻어내는 풍성한 거품과 상쾌한 체취를 선사하는 자연의 향으로 덥고 습한 여름철 특히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세안부터 바디워시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저자극 유기농 올인원 클렌저로 여행 등 야외활동은 물론 복잡한 단계의 클렌징이 번거로운 여름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할인을 통해 소비자들은 정가 12,500원의 240ml 용량 매직솝을 올리브영 단독 할인가인 9,800원의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할인 적용 품목은 총 4가지 향(그린티 / 티트리 / 라벤더 / 베이비 언센티드)으로 구성, 피부타입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여름 인기 향 중 하나인 ‘그린티 매직솝’은 제주 백록다원에서 재배된 유기농 녹차성분을 함유해 햇빛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 진정 및 모공과 블랙헤드 케어에 효과적이다. 여름철 트러블이 잦은 피부에 추천하는 ‘티트리 매직솝’은 피지 조절에 탁월한 티트리 오일을 함유해 얼굴의 여드름은 물론 바디 트러블 완화와 과다 피지 제거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라벤더 매직솝’은 특유의 릴렉싱한 향으로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 시 열대야 속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미국 UCLA 대학병원 산부인과의 특별 의뢰를 받아 탄생한 ‘베이비 언센티드 매직솝’은 천연 향조차도 배제한 무향의 클렌저로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에 추천하는 제품이다. 

모두 합성화학성분을 일절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유해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