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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타수 3안타 3할 굳히기…팀은 9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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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23  15: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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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폭발적인 타격감을 올렸다.

추신수(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09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2루타 포함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에서 8안타를 뽑아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종전 0.300에서 0.303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1회초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에드윈 잭슨의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깨끗한 2루타를 쳐냈다. 시즌 36번째 2루타.

이후 팀이 0-1로 끌려가던 6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서 다시 안타를 쳐냈다.
그러나 후속 타자의 병살타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0-3으로 뒤지고 있던 8회에도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1사 1루 상황에서 2루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로 연속 출루했다. 추신수는 연속 볼넷으로 3루를 밟았지만 또 후속 타자의 방망이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는 10개의 안타에도 불구하고 1득점에 그쳐서 디트로이트에 1-3으로 패해 시즌 9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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