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데코정보가 코끼리 보조배터리 ‘U팩 PD 스위프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U팩 PD 스위프트는 빠른 충전 속도와 다양한 스마트기기 호환성에 초점을 맞췄다. 

퀄컴 퀵차지 3.0을 적용해 보조배터리와 스마트기기 사이의 에너지 손실과 발열량을 줄이고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스마트기기의 경우 35분이면 약 80%의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USB-PD 규격 지원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최신 스마트폰 이외에도 대용량의 전력 공급이 필요한 노트북이나 닌텐도 스위치 등 모든 디바이스의 충전이 가능하다. USB 타입 C 규격의 디바이스는 함께 동봉된 C2C 케이블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충전 할 수 있다. 

20,000mAh 용량으로 아이폰X 기준 한 번의 완전충전으로 약 7회 충전 가능하며 3개의 포트가 탑재되어 여러 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저발열 SOC칩과 내부 온도 감지 기능을 내장해 입출력 전압이 일정 기준치 이상 초과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U팩 PD 스위프트는 성능뿐 아니라 차별화된 디자인도 갖췄다. 정면은 카본 텍스쳐를 적용해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고 빛을 받으면 은은하게 반사되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좌측 상단에는 LED 잔량 표시등이 있어 배터리 잔량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코끼리 U팩 PD 스위프트 보조배터리는 데코정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며 출시 기념 구매고객 전원에게 데코정보 정품 3in1 충전 케이블을 증정한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