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가 활력 증진의 대명사로 불리는 야관문을 활용한 증류주 ‘오늘밤 야관문’을 출시했다. 

‘오늘밤 야관문’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전북 고창의 청정 들판에서 강한 생명력으로 자란 야관문을 고창 청보리로 만든 증류식 소주에 침출해 담금주 방식으로 빚었다. 좋은 원료로 정성스럽게 만들면서 가격 부담은 낮추는 한편, 18.9도로 깔끔한 목넘김에 더욱 공 들인 증류주이다. 

야관문은 허브의 일종으로 서늘한 곳에서 바싹 말린 잎사귀를 온·냉차로 우려 마시거나 술로 담가 먹는다. 특히, 술로 담가 마실 경우 혈액 순환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오늘밤 야관문’은 360ml 병 제품으로 출시되며 현재 온라인에서 6병 세트를 15,6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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