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오는 6일까지 비행거리 4시간 내외의 근거리 해외 여행 지역의 호텔과 리조트를 대상으로 최대 4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콩, 타이베이, 다낭 등은 국내에서 멀지 않아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다. 에바종은 근거리 해외 여행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착안,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부담 없는 일정과 비용으로 완벽한 힐링 여행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홍콩과 대만은 근거리 지역 중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등이 풍성해 대표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게다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각광받는 곳이다. 에바종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홍콩과 대만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고 접근성이 좋은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홍콩의 번화가 침사추이에 위치한 <호텔 아이콘>은 홍콩의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손을 통해 홍콩의 젊음을 대변하는 창의적 공간으로 탄생됐다. 빅토리아 하버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수영장과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로비는 <호텔 아이콘>만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에바종을 통해 예약하면 시티뷰 객실을 하버뷰 객실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25개국 국제 전화가 가능한 스마트폰 무료 대여 서비스와 객실 내 미니바를 통해 스낵과 커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허니문 고객에게는 레드 와인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했다. 

타이베이 기차역과 송산 국제공항에서 차로 10~15분 정도 떨어진 곳이 위치한 <리젠트 타이베이>는 해외 유명인사들이 묵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마이클 잭슨, 유덕화, 장만옥을 비롯해 현빈, 장근석, 소녀시대 등 국내 스타들도 찾을 만큼 명성이 높은 것. 또 호텔 내 ‘리젠트 갤러리아’가 입점해 있어 명품 쇼핑도 즐길 수 있다. 

<리젠트 타이베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40% 할인가인 20만원 초반대로 예약이 가능하다. 또 약 7만원 상당의 미니바와 10만원 상당의 발코니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발코니 라운지에서는 로컬 맥주를 무료로 제공해 하루를 마무리하며 즐기기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국적 정취로 일상의 피곤함을 풀고 싶다면 대표 휴양 도시인 다낭, 세부, 후쿠오카 등을 추천한다. 특히 베트남의 보물이자 세계적인 휴양지로 사랑받는 다낭은 최근 몇 년 사이에 한국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가장 핫한 여행지로 급부상 중이다. 

에바종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낭에 위치한 <퓨전 마이아 리조트>와 <멜리아 다낭> 등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전 객실이 프라이빗 수영장과 정원을 갖춘 풀빌라로 구성된 <퓨전 마이아 리조트>는 40% 할인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 난 <멜리아 다낭>은 45% 할인해 10만원 대 이용이 가능하다.

<퓨전 마이아 리조트>는 숙박비에 스파 이용료가 포함돼 있어 스파 프로그램은 물론 요가, 명상 체험도 가능하다. <멜리아 다낭>은 더 레벨 룸(The Level Room) 예약 시 애프터눈 티와 과일, 프리미엄급 주류 등을 시간대별로 제공하며, 오후 4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도 가능하다. 

그 밖에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인 세부와 온천 여행지로 유명한 일본 후쿠오카, 베트남의 하와이로 알려진 무이네 등 짧은 기간에도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호텔과 리조트를 엄선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