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야만뷰티가 신세계몰과 29CM에 신규 입점하고, 뷰티 편집숍 '포헤베'(FOHEBE) 내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국내 온라인 판매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야만뷰티(YA-MAN)는 집에서 스스로 피부를 관리하는 '혼케어'족을 위한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보떼 시리즈 '포토플러스'를 비롯, EMS 바디 슬리밍 마사지기 '캐비스파 코어', 페이스-바디 롤러 마사지기 '토네이도 롤러', 드라이어와 헤드스파 기능을 갖춘 '스칼프' 등이 대표적이다.

야만뷰티는 국내 소비자들의 고성능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신세계몰과 29CM에 추가 입점하게 됐다. 신세계몰은 국내외 유수의 브랜드가 다수 입점된 대표적인 대형 온라인몰이며, 29CM는 젊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온라인 셀렉트샵으로 유니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제품과 브랜드 셀렉으로 구매자의 신뢰가 높은 곳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온라인 뷰티 편집숍 포헤베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포헤베 사이트에서 야만뷰티의 디바이스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회원에겐 '5% 할인쿠폰'이 제공돼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야만뷰티는 지난해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입점에 이어, 포헤베 사이트와 롯데 인터넷면세점과 현대몰, 신세계몰 그리고 29CM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야만뷰티의 'RF 보떼 시리즈'는 2016년 일본 전국 가전제품 유통점의 '페이스케어 미용기기 판매 부분', 일본 최대 온라인 종합몰 '라쿠텐'에서 '미용기기 판매 부분' 1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RF 보떼 시리즈는 일본을 포함한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누적판매 70만대, 누적매출 약 2,800억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