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의 한국법인 BAT 코리아가 '글로'(glo) 전용담배인 던힐 네오스틱 캡슐형 신제품 '부스트'와 '스위치'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BAT 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중 가장 많은 8가지 맛을 보유,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제품 2종은 상쾌한 캡슐형으로, 던힐 네오스틱 '부스트'는 기존 '스무스 프레쉬' 제품의 맛을 캡슐을 통해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풍미와 시원함이 베이스를 이루며, 캡슐을 터뜨리면 입안 가득 더욱 강력하고 진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던힐 네오스틱 '스위치'는 던힐 고유의 풍부한 토바코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필터 내 캡슐을 터뜨리는 동시에 청량한 목넘김을 경험할 수 있다.

'글로' 전용 던힐 네오스틱 신제품 2종은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한 갑당 4,300원.

매튜 쥬에리 BAT 코리아 사장은 "BAT 코리아 사천공장의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던힐 네오스틱'은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돼 글로벌 시장에서 그 품질과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출시로 고객들에게 궐련형 전자담배 중 가장 다양한 맛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glo)' 디바이스는 BAT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360도 가열 시스템을 적용해 깔끔함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실버, 블루, 핑크, 골드, 블랙 총 5개 색상으로, 가격은 9만원이다.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전국 편의점 및 글로 웹사이트에서 할인가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