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시로앤마로 캐릭터 제품을 확장 출시했다. 

‘로앤마로’는 시바견을 닮은 믹스유기견 ‘절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콜라보 제품이 출시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못된고양이는 지난해 11월에 시로앤마로와의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지갑, 파우치 등을 선보인 후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품목과 디자인을 다양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출시된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키링, 거울, 지갑, 파우치 등 이다. 

키링은 기본 캐릭터 키링과 뒷면에 거울이 부착된 키링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총 1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거울은 원형 거울과 손 거울 등 9가지, 파우치는 넙적 필통형과 라운드 사각형, 삼각형, 미니 동전형 등 4 가지 타입, 총 28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