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글로벌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봄을 맞아 화사하면서 섹시한 ‘레이스 롱브라’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원더브라 레이스 롱브라’는 뷔스티에 형태의 우아하고 섹시한 언더웨어로 페미닌함과 글래머러스함을 강조해주는 제품이다. 섬세한 레이스패턴 사이로 비치는 속살이 은은한 섹시함을 연출해주며, 내장된 원더겔 패드가 볼륨감을 살려줘 풍만한 S라인을 연출해 준다. 

또한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 중 하나로 선정한 나일 그린(Nile Green)을 연상시키는 민트 색상과 시크한 감성까지 더해줄 블랙 컬러로 출시되어 소비자가 감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섬세하고 화려한 레이스를 전체적으로 사용해 섹시하면서도 봄의 화사함이 느껴지며, 바디라인을 더욱 글래머러스하게 연출할 수 있다. 

조혜선 엠코르셋 상품기획 총괄 상무는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속이 비치는 시스루룩이나 속옷을 드러내는 란제리룩 등이 다시 주목을 받으며,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인 레이스 소재의 섬세하고 화려한 란제리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화사한 란제리는 개강, 입사 등 새롭게 시작하는 봄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 친구, 나 자신의 산뜻한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원더브라의 ‘레이스 롱브라’는 전국 100여개의 원더브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브라 5만 4천원, 팬티 3만원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