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칼호텔이 봄 소식을 전하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제주칼호텔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제철을 맞은 신선한 딸기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새콤달콤한 맛의 딸기주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싱그러운 딸기를 함께 담아낸 딸기 쉐이크를 비롯하여 딸기와 블랙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가 듬뿍 들어간 시원한 베리 에이드까지 다양한 음료가 준비된다. 고소한 크림치즈에 상큼한 딸기와 마카롱을 올린 딸기 크림치즈 케이크는 커피와 함께 제공되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서귀포칼호텔 로비라운지도 여러 제철 딸기 메뉴들을 마련했다. 음료로는 신선한 딸기주스를 비롯해 딸기에 부드러운 바나나를 함께 담아낸 딸기바나나주스, ‘파인애플이 무성한 언덕’이라는 뜻의 칵테일 ‘피나콜라다’에 딸기로 맛을 더한 딸기 피나콜라다를 선보인다. 바삭한 파이 위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바닐라와 달걀을 올려 든든함을 더한 바닐라 에그타르트는 커피와 함께 제공된다. 

칼호텔 딸기 페스티벌은 2월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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