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지난 22일 11번가에서 단독 출시한 태블릿 신제품 ‘미디어패드 T3 10(MediaPad T3 10)’이 출시 사흘 만에 태블릿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은 10만원 후반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알루미늄 유니 바디 디자인 및 460g의 가벼운 무게로 한층 향상된 휴대성을 제공, 가성비 높은 태블릿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탔다. 또한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기본으로 탑재해 모바일 업무에도 적합하다. |

9.6인치의 선명한 HD 디스플레이(1280x800)는 저광 모드 및 시력 보호 모드를 지원해 장시간 태블릿 사용에서 오는 시각적 피로도를 줄여준다. 또한 파워풀한 4,800mAh 배터리는 잦은 충전에 대한 부담을 덜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기반으로 한 EMUI 5.1 오퍼레이션 시스템은 직관적이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디자인되어 사용자들이 자신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OS를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더불어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은 다양한 스마트 앱과 콘텐츠를 제공,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화웨이는 포토 상품평 응모 이벤트에서 당첨된 고객에게 화웨이 노트북 메이트북(Matebook) M3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할 예정이며,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 신제품 런칭 기념 특별 이벤트로 이달 31일까지 제공되는 11번가 스마트디지털 아카데미 쿠폰 사용 시 출고가(199,000원)에서 1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