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이동식 아기 침대 ‘세나(Sena)'의 프리미엄 버전 ‘세나에어’를 새롭게 론칭하고, GS몰과 신세계몰에서 동시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세나에어’는 아이에게 최상의 쾌적한 수면을 제공해주기 위한 목표로 개발된 아기 침대로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부터 영유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통풍’ 과 ‘환기’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세나에어’ 아기 침대를 둘러싼 양 측면 외에도 바닥, 매트리스까지 모두 메쉬소재를 사용해 ‘360도 통풍’이 가능하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유럽 최고의 권위있는 TUV SUD 기관으로부터 인증 테스트를 통과했다. TUV SUD는 시험, 인증, 검사, 교육 등 종합적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럽 최고의 안전인증 기관이다. 

또한 사용 중 온도변화가 잦은 아이 땀과 이물질 등이 매트리스 부분에 묻었을 때 쉽고 간편하게, 세탁이 가능하도록, ‘이지-워시’ 매트리스를 적용해, 손 세탁과 세탁기를 통한 기계 세탁 시에도 높은 내구성을 갖췄다. 여기에, 아토피 등 피부 질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오가닉 코튼’ 소재를 매트리스 시트에 적용하였다. 

‘세나 에어’는 오는 15일부터 ‘GS몰’과 ‘신세계 몰’을 통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세련미 넘치는 ‘나이트 컬러’를 먼저 출시하고, 이후 다른 컬러를 순차적으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GS몰 / 신세계몰 세나 에어 론칭’ 프로모션에는 출시를 기념해, 23% 가격할인을 실시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특별 사은품으로 ‘전용 방수요’와 ‘르그로베 블랭킷’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나의 프리미엄 아기 침대 ‘세나에어’는 오리지널 ‘세나’와 같이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단 몇 초 만에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이지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원하는 장소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이 독특한 지그재그 구조로 접었을 경우 슬림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전용 트래블백에 넣어 쉽게 이동할 수 있어 휴대성도 높다. 

아울러, 패딩 처리된 모서리는 아이 손가락이 끼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성’과 네덜란드 감성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 세련된 ‘컬러감’을 갖추었으며, ‘신생아 요람’, ‘아기 침대’, ‘놀이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