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아이그너 워치가 신제품으로 '갈바', '무기아' 컬렉션 워치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그너 워치(AIGNER TIMEPIECES)의 이번 컬렉션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의 '갈바'(GALBA)와 '무기아'(MUGGIA)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각 직경 19.5mm, 20.5mm의 앙증맞은 사이즈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고, 브랜드 시그니처인 말발굽 모양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갈바'는 말발굽 모양의 케이스가 가로형으로 돼, 회오리 모양의 자개 다이얼과 아이그너를 상징하는 'A' 로고 인덱스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무기아'는 케이스와 자개 다이얼에 아이그너 로고를 새겨 넣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또한, 두 시계 모두 메탈 스트랩과 레더 스트랩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신제품은 갤러리어클락 전국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