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윤식당’,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크게 활약한 배우 이서진이 3년 연속 스피킹맥스 CF 속 영어마비 해결사로 나선다. 

배우 이서진은 2018년에도 실전에 강한 영어회화 프로그램 스피킹맥스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어 ‘프로예능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스피킹맥스의 ‘영어마비’ CF는 이서진의 익살맞은 표정과 외국인을 만나면 땀이 분수처럼 분출되는 재미있는 콘셉트가 어우러져 SNS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큰 화제를 몰았던 바 있다. 
 

스피킹맥스 모델 배우 이서진은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시즌2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 <윤식당>에서 보여준 무심한 듯하면서도 다정다감한 반전 매력은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윤식당> 시즌 2에서도 스마트하고 유쾌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진이 출연한 스피킹맥스의 새로운 CF는 한국인 강사가 가르치는 문법 위주의 칠판식 강의로만 영어를 배운 학습자가 실전에서 원어민을 만났을 때 겪는 상황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강의를 통해 배운 영어를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돌려보지만 원어민이 말을 걸자마자 영어마비로 인해 스피킹맥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땀이 폭포수처럼 뿜어져 나온다. 이때 특유의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배우 이서진이 등장하며 영어마비 극복을 위해 스피킹맥스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서진은 tvN의 <꽃보다할배>와 <윤식당>에서 보여준 수준급 영어실력으로 영어마비 해결사 역할에 제격이라는 평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