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인터파크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쇼핑, 도서, 투어 및 티켓 상품 관련해 할인 판매를 포함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선, 쇼핑은 오는 25일까지 완구, 크리스마스 장식, 홈인테리어, 주얼리, 게임기 등 크리스마스 주요 선물 품목을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천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한정수량 특가 상품 판매도 진행한다.

티켓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크리스마스 시즌 기간인 22일부터 25일까지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1월 1일부터 7일 사이 공연과 1월 매주 일요일 저녁 공연(1월 7일 제외)을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의 경우도 신년 맞이 할인 행사로 1월 2일~12일 전 공연에 대해 20~30%의 할인을 진행하고, 뮤지컬 ‘모래시계’ 경우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공연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어의 경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싱가폴/바탐 5일 패키지 상품을 선착순으로 49만9천원부터의 특별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기획 상품을 판매하며, 라마다제주시티 호텔과 렌터카를 포함하는 제주도 3일 패키지 상품 또한 35만원대부터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도서는 크리스마스 캐럴 사운드북과 스티커 북, 엽서 등 6종의 어린이용 파티 아이템이 들어있는 ‘크리스마스 파티 박스’와 크리스마스 카드 제작 키트와 틴박스(철제 상자), 가랜드(천장이나 테이블 등을 장식하는 연결된 깃발 모양의 소품)가 들어 있는 ‘크리스마스 데코 세트’ 제품을 51% 파격 할인된 1만8900원과 1만19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연말연시를 맞아, 201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탈러’의 대표작 ‘넛지’의 블랙 커버 에디션을 인터파크 단독으로 판매하고, 새해 설계를 돕기 위해 ‘콘텐츠의 미래’ 등의 서적을 소개하는 ‘경제·경영 및 자기계발 관련 17년 결산 및 18년 기대작’ 관련 별도 페이지를 마련했으며, 특히 이들 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텀블러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조혜영 인터파크 마케팅기획 팀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겨냥해 다양한 상품과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특히 인터파크에서는 쇼핑은 물론 도서, 투어와 공연 상품을 한 곳에서 알아보고 적립 포인트 등을 호환해 쓸 수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 고객들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