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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기후그룹 협업에 참여 "에너지생산성 2배 높일 것"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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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5  17: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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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나이더 일렉트릭 본사 - 르 하이브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글로벌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세계 비영리 단체인 ‘기후 그룹(The Climate Group)’ 주도하에 글로벌 기업들이 힘을 모아 기후 대책을 실천하는 두 가지의 글로벌 협업 방안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먼저 ‘RE100’은 2020년까지 신재생 전력 사용률 80% 달성을 목표로 하여 2030년에 최종적으로 신재생 전기 사용률 100% 달성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EP100’은 소비되는 각 에너지 시설에서 경제적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로 2005년 기준치 대비 2030년 에너지 생산성을 두 배로 증대시키고자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약속을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효율성을 실현하기 위해 자사의 기술 솔루션인 EcoStruxure Power(에코스트럭처 파워) 및 EcoStruxure Grid(에코스트럭처 그리드)를 활용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들 솔루션을 사용하여 지난 10년 동안 3년마다 에너지 소비를 10%씩 절감할 수 있었다. 프랑스에 위치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본사 빌딩인 ‘르 하이브(Le Hive)’는 2008년과 2017년 사이 에너지 소비가 6분의 1로 줄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0개 공장을 비롯한 전 세계 1,000여 곳의 전력 소비 공간에 이러한 효과를 확대하려 하며 태양열, 풍력, 지열, 바이오 매스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신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사용률 80% 달성을 중간 목표로 하며, 최종적으로 2030년에 100%의 사용률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 세 가지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엠마누엘 라갸리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수석 부사장은 “우리의 사명은 새로운 에너지 세계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추진하고 촉진하는 기술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발표 내용처럼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RE100 및 EP100 프로그램에 합류하여 100% 신재생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에너지 생산성을 두 배로 증대하겠다는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소비자와 기업 모두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경제성, 복원성, 지속가능성, 안보를 보장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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