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가 냉장용기 ‘클릭 보울’을 출시했다.

‘클릭 보울(4)’는 소량의 반찬 또는 남은 간식 등을 종류별로 구분해 보관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의 냉장용기 4개로 구성되어 있다.

반찬통은 냉장고 내에 흔히 여러 개를 함께 쌓아 보관하게 되는데 이동하는 과정에서 쓰러뜨리거나 떨어뜨리는 경우가 생긴다. ‘클릭 보울’은 씰(Seal, 뚜껑) 중앙에 동그란 홈이 있어 바닥 면을 대고 살짝 돌려주면 용기 두 개가 고정된다. 따라서 안심하고 여러 개의 용기를 쌓아 두거나 안전하게 옮길 수 있다.

‘클릭 보울(4)’은 퍼플, 핑크 등 화사한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주방과 냉장고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혀줄 뿐 아니라 반투명한 용기로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타파웨어만의 완벽한 밀폐력으로 남은 음식 및 식재료를 오랫동안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관해준다.

‘클릭 보울(4)’은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12월 한 달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