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브리츠가 다기능 탑재 블루투스 4.0 스피커 'BA-SD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A-SD10'은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올인원 스피커로 블루투스 4.0 모듈을 탑재해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고성능 유닛이 장착돼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보여준다. 또한, 심플한 레트로 스타일에 원목 무늬 코팅을 입힌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 효과와, 시계 및 알람 기능으로 제품 활용도를 높였다.

고감도 FM오디오가 탑재돼 간편하게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제품 측면에는 TF슬롯이(TF카드별매) 장착돼 MP3 파일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핸즈프리 기능으로 스피커 사용중 전화 통화도 가능하며, AUX 연결 단자가 있어 노트북 등의 외부 장치도 연결을 할 수 있다.

브리츠에서는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BA-SD10' 구매자에게 브리츠 차량용 고속 충전기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며, 구매 후 포토 상품평과 SNS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는 브리츠 인기 사운드바 'BA-R9 SoundBar' 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브리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브리츠 브랜드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가격은 5만 4천원.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