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엑스컴퍼니의 남성청결제 '재클린'(JACLYN)이 올리브영 강남 본점과 서면 중앙대로점에 이어 명동 본점과 가로수길 중앙점에 입점한다.

엑스컴퍼니는 이번 명동과 가로수길 입점을 기념해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오프라인매장(서울 강남본점, 가로수길중앙점, 명동본점, 부산 서면중앙대로점) 4곳에서 오는 13일까지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에 구매 인증 댓글을 달면 된다.

댓글은 오프라인 매장 4곳에서 재클린을 구매하고 본인의 SNS 계정에 구매 영수증 사진을 올린 후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글 주소 또는 스크린샷을 남기면 된다.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한 경우 프리미엄 상품평을 작성해 이를 캡처, 본인의 SNS에 업로드해 같은 방법으로 댓글을 달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재클린 정품 1박스가 추가로 증정되며, 당첨자는 오는 14일 SNS에 공지 후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재클린'은 데일리 바디용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여성청결제와 달리 남성청결제를 사용하는 남성들이 부족한 것에 착안, 남성들의 시크릿 존도 여성들처럼 더욱 소중하게 케어해야 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개발됐다. 브랜드명 '재클린(Jaclyn)'이 라틴어로 '보호하다'는 뜻을 내포한 만큼 남성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염증 치유, 항산화, 노화 방지 및 피부 장벽 강화의 효과로 미국 CTA 공식 화장품 원료로도 등재된 금송뿌리 추출물, 피토올리고를 비롯해 13여 가지의 천연추출물로 제조됐으며 피부 자극 및 각종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성분인 파라벤, 벤조페논, 트리클로산, 프탈레이트, 미네랄오일이 포함되지 않았다. 실제미국 환경 연구 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 전성분을 의뢰한 결과 금지 성분이 전무하다는 사실을 입증받기도 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