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20주년 기념 메뉴로 선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프리미엄 스테이크로 자리매김하며 외식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아웃백의 20년 노하우를 집약해 출시한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현재까지 누적판매 개수 10만개 돌파 임박, 목표 대비 300%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아웃백은 밝혔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일명 ‘황제의 스테이크’로도 불리운다. 최고급 소고기 품종인 ‘블랙 앵거스’의 단 1%에 해당하는 새우살, 갈비살, 꽃등심 3가지 고급 부위만을 사용해 한 번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께 3cm, 길이 30cm, 무게 약 1 kg 이상에 이르는 크기와 돌도끼처럼 생긴 압도적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시와 함께 선보였던 토마호크 스테이크 TV광고는 온에어 5일 만에 TVCF 크리에이티브 1위에 등극한 광고로 토마호크 조리장면과 재즈 연주 장면을 다이나믹하게 접목한 컨셉으로 유투브, 페이스북 등에서 총 조회수 15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웃백은 겨울 버전의 TV광고를 11월 중순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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