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키엘이 겨울철 바디 보습을 책임질 '크렘 드 꼬르' 라인의 바디 오일과 클렌저 2종을 출시했다.

'크렘 드 꼬르'는 1970년대 출시 이후 풍부한 보습력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 바디 보습 라인이다. 이번 신제품은 '크렘 드 꼬르 너리싱 드라이 바디 오일'과 '크렘 드 꼬르 스무딩 오일-투-폼 바디 클렌저' 2종으로, 겨울철 강추위로 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크렘 드 꼬르 너리싱 드라이 바디 오일'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분사하자마자 피부에 빠르고 가볍게 흡수된다. 가볍고 산뜻한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해주며 윤기 있는 피부로 마무리 해준다. 바르는 순간 은은하게 풍기는 바닐라와 아몬드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며 오래도록 지속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잔향이 특징이다.

'크렘 드 꼬르 스무딩 오일-투-폼 바디 클렌저'는 오일 타입의 제형으로, 물에 닿으면 가볍고 산뜻한 거품으로 변하는 클렌징 제품이다. 풍부한 영양의 캐스터 오일을 함유해 피부를 깨끗하게 씻어줘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크렘 드 꼬르 너리싱 드라이 바디 오일'은 5만2천원대(175ml), '크렘 드 꼬르 스무딩 오일-투-폼 바디 클렌저'는 4만2천원대(250ml)로 전국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