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브라보텍이 프리미엄 기계식 키보드 '바밀로 VA104M 녹차 바닐라' PBT 염료승화 한글 모델을 출시했다.

'VA104M 녹차 바닐라'는 가장 대중적인 104키 레이아웃으로 타이핑과 게이밍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 됐으며, 고급스러운 화이트 원목 패턴 하우징 위로 산뜻함과 단정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화이트키캡에 녹차 색상이 떠오르는 각인이 특징이다. 또한 각인이 중앙에 위치한 Alaska 레이아웃을 적용해 한 층 더 깔끔해졌다.

특히, 'VA104M 녹차 바닐라' 모델은 솔리드 흡음재 기본 탑재와 1.5mm 화이트 코팅 보강판 적용으로 숨쉬기 모드를 비롯한 다양한 LED 이펙트를 최적의 환경으로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다양한 체리 MX 스위치로 구성돼, 1.3~1.5mm 두께의 탁월한 내마모성과 내열성을 가진 순도 100% PBT 소재와 영구적으로 지워지지 않는 한글 염료 승화 각인 키캡, 윤활 처리된 체리식 스테빌라이저를 통해 높은 내구성과 촉감, 정숙하고 안정된 타이핑감을 제공한다.

편안한 타이핑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키를 배열한 스텝스컬쳐2 설계와 2단계 높이 조절, 윈도우키 잠금과 키 변경 모드, 분리형 USB 케이블을 통해 편리한 사용 및 이동이 가능하다.

브라보텍은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출시 이벤트로 키보드를 더욱 개성있게 꾸밀 수 있는 18,000원 상당의 CMYKO 기능키 포인트 키캡 세트를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