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에어마카오가 마카오 정부관광청과 공동으로 '마카오 행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 마카오의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마카오 행 편도 운임이 모든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 최저 6만원부터 판매되며 프로모션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이다. 또 마카오를 경유해, 다낭, 방콕, 하노이 및 중국 본토 내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이원 구간도 편도 최저 1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에어마카오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에어마카오 홀리데이(AMH)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키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인천-마카오 구간 비즈니스 클래스를 왕복 총액 75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에어 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매일 2편(주14회) 운항중이며, 마카오 행은 오전 출발과 오후 출발, 귀국 행은 새벽 출발과 오전 출발 편으로 구성돼 여행일정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운항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천-마카오 노선에 비즈니스 클래스 및 한국인 승무원 탑승 서비스를 운영하고, 무료 기내식 및 무료 수하물 제공과 함께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