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진 웅진 대표(오른쪽)이 자사에서 열린 ISO/IEC20000인증 수여식에 남대현 한국품질재단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웅진(대표 이재진)이 대내외 IT서비스 부문에 대한 ISO/IEC20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웅진은 지난 2003년부터 14년간 진행해온 대내외 IT서비스 기술 역량을 토대로 체계적인 운영관리 및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여왔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진단, 내부심사, 예비심사, 본 심사를 거쳐 최종 인증 심의를 통과했다.

ISO/IEC20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공인하는 IT서비스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이다.

특히 IT운영에 따른 국가 기준이 ISO20000을 근간으로 진행되며, 향후 더욱 강화 될 전망이다.

이재진 대표는 “이번 인증으로 공공기관과 대기업에 IT서비스 통합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 이라며 “인증 획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IT서비스의 경쟁력 향상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