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공차코리아가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디저트 '밀크폼 얼그레이 쉬폰' 3종을 출시했다.

'밀크폼 얼그레이 쉬폰' 3종은 지난 10월 출시됐던 '따뜻한 밀크티' 3종을 디저트로 재해석해 출시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얼그레이 찻잎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부드러운 쉬폰 케익에 플레이버 밀크폼을 얹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말차폼 얼그레이 쉬폰'은 제주산 유기농 녹차로 만든 쌉싸름한 말차폼을 더했고, '초콜렛폼 얼그레이 쉬폰'은 달콤하고 깊은 맛의 초콜릿과 얼그레이향이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윈터폼 얼그레이 쉬폰'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윈터폼을 더해 고소한 맛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종 모두 4,100원.

공차코리아는 신제품 '밀크폼 얼그레이 쉬폰'과 함께 먹으면 더욱 어울리는 페어링 세트도 선보인다. 밀크폼 얼그레이 쉬폰 케익을 오리지널 티 4종(자스민 그린티, 우롱티, 블랙티, 얼그레이티) 혹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길 경우 할인된 가격인 5,5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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