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필립스코리아가 자동 온도 감지 센서로 머릿결 손상 없는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를 출시했다.

기본 헤어케어 3단계는 샴푸, 드라이, 에센스 순으로, 이 중 고온의 바람으로 젖은 모발을 말리는 드라이 단계에서 가장 많은 머릿결 손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모발 건강을 위한 핵심 관리법은 바로 최적의 온도로 드라이하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필립스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는, 자동 온도 감지 센서를 통해 초당 30회 간격으로 주변 공기 온도를 측정하여 바람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조절한다. 드라이 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할 수 있고, 2200W의 뛰어난 드라이 성능으로 모발 표면의 물기 또한 재빠르게 건조 가능하다.

또한, 더욱 슬림해진 11mm의 스타일링 노즐과 터보 부스트 기능으로 쉽고 빠르게 정교한 헤어 스타일 연출 및 고정이 가능하며, 특수 디자인된 마사지 디퓨져로 모발의 탄력을 증가시키고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이온케어 기능으로 정전기 제거와 큐티클 정리도 가능해 모발이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에도 더욱 윤기 나는 머릿결을 완성할 수 있다.

'필립스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는 11월 한 달 동안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오는 19일까지는 11번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롯데아이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후 12월부터는 백화점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필립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를 14% 할인된 가격인 6만9천원에 판매한다. 11월 온라인 구매자에게는 가격 할인에 더해 '아이캔디 브러쉬'와 '허니체 헤어팩'을 선착순으로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