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한국피자헛이 11일 단 하루 동안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을 통해 신메뉴를 포함한 피자 세트 3종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피자헛은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는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의 'O2O(온-오프라인 결합) 브랜드딜'을 통해, 신메뉴와 인기메뉴로 구성된 3가지 세트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 신메뉴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라지 사이즈와 리치 치즈 파스타 및 포테이토로 구성된 세트 메뉴는 45% 할인된 가격인 24,900원에 판매하며, 인기 메뉴인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또는 '리치골드 갈릭 버터 쉬림프' 라지 사이즈와 콜라(1.25L) 세트는 각각 17% 할인된 가격인 30,460원에 판매한다.

이번 딜에서 메인으로 판매하는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는 오는 17일 출시 예정인 신메뉴로,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탱글탱글한 식감의 갈릭 쉬림프와 블랙 비네거 소스를 얹은 스테이크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 메뉴는 출시 전부터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지난 2일 선착순 2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시작 1시간 반만에 마감된 바있다. 11번가 판매 상품도 출시일에 맞춰 17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또한,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는 깊고 진한 풍미의 치즈 스테이크와 포켓형 크런치 엣지 속에 치즈와 고구마, 감자 무스를 각각 채워 두 가지 맛을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피자헛의 '역대급' 인기 메뉴로, 출시 초반 하루 1만 판 이상, 3.5초에 1판씩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피자헛의 역대급 메뉴인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의 인기에 보답하고, 사전 예약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신메뉴인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기획전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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