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트릴로지가 '로즈힙오일 라이트 블렌드' 신제품 론칭 기념 '라이트 오일 기획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트 오일 기획세트'는 속은 촉촉하고 겉은 산뜻하게 해주는 '로즈힙 오일 라이트 블렌드(30ml)' 정품과 야생 로즈힙 열매 추출물을 그대로 담아낸 유기농 오일 '써티파이드 유기농 로즈힙 오일(2ml) 샘플 5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고보습 장미꽃 에센스 미스트 '하이드레이팅 미스트 토너(20ml) 샘플 2개'로 구성돼, 올리브영에서 11월 한정으로 단독 판매된다.

신제품 '로즈힙 오일 라이트 블렌드'는 로즈힙씨, 호호바씨, 포도씨, 토마토씨 등 피부를 위한 슈퍼푸드를 블렌딩한 유기농 라이트 오일로, 피부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 피부 속까지 전달돼 건강하고 균형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빠른 흡수와 산뜻한 발림감으로 사계절 내내 피부에 부담없이 윤기와 수분감을 선사한다.

트릴로지의 전제품은 뉴질랜드 유기농 인증 기관인 '바이오그로'와, 내추럴, 오가닉 제품을 홍보하고 보호하는 '브뤼셀'을 기반으로 한 국제적 비영리 기구인 '나투르'의 유기농 인증을 거친 제품이다. 또,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 글로벌 뷰티 어워드 수상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았고, 트릴로지의 대표 제품인 '오가닉 로즈힙 오일'은 해외 유명 셀럽들이 즐겨 사용해 일명 '셀럽오일'로도 알려져 있다.

'라이트 오일 기획세트'는 11월부터 올리브영 일부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