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이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맘&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맘&베이비 엑스포’는 11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약 4일간 진행되며, 순성은 65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Black Collection’의 신규 제품을 13일인 론칭 예정일보다 앞당겨 선보이다. 신규 제품 라인업은 최대 28% 할인, 순성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Black Collection’은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블랙 컬러와 레더 소재의 커버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세련되고 트렌디한 카시트를 원하는 맘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순성산업은 경기도 남양주 본사에 카시트 전 생산라인을 구축, 사출에서 조립, 봉제까지 본사에서 제품을 100% 생산하며 품질을 관리한다. 특히 2013년 국내 유일의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충돌 및 자체 동적 실험 테스트를 진행하며 가장 안전한 카시트를 생산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