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한국피자헛이 신제품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하면 해당 제품을 최대 60% 할인 받을 수 있는 ‘초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2일 목요일 단 하루동안 피자헛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진행해, 선착순 2천 명에게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신제품 출시 이후 네이버페이로 결제해 주문할 때 해당쿠폰을 사용하면, 배달 30%할인, 포장 40%할인 혜택과 함께 네이버페이 포인트 7천 원이 적립된다. 이는 포장으로 주문 했을 경우 60%에 해당하는 역대급 할인 혜택이다.

이어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 사전예약을 하는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만 명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7천 원을 적립해 주며, 참여자 전원에게 콜라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통해 응모한 쿠폰은 신제품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출시 당일인 11월 17일(금)에 발급될 예정이며, 당첨된 고객은 11월 17일(금)부터 12월 10일(일)까지 약 3주간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는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탱글탱글한 식감의 갈릭 쉬림프와 블랙 비네거 소스를 얹은 스테이크가 어우러져, 입 안 가득 퍼지는 진한 풍미가 특징인 피자헛의 야심작이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는 11월 3일(금)에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21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월 17일(금)부터 전국 매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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