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문샷이 크림 섀도우 '젤리팟'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문샷(moonshot) '젤리팟'은 푸딩같은 탄성을 자랑하는 섀도우로, 리뉴얼을 통해 보다 뛰어난 밀착력과 지속력을 갖춰 출시된 점이 특징이다. 피부결을 따라 뭉침 없이 부드럽고 균일하게 발리기 때문에 크리즈 현상이 없고, 촉촉한 젤리 제형으로 가루날림도 없다.

또한, 워터베이스 기반 제품으로 눈가에 유분이 많아 화장이 자주 번지는 이들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블렌딩이 용이해 메이크업 수정도 간편하다.

제품은 다양한 컬러 구성과 함께 펄, 매트 글리터의 3가지 텍스처로 구성돼 원하는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

'젤리팟 펄 타입'은 미세한 펄 입자로 은은하게 빛나는 눈매를 표현할 수 있고, '젤리팟 매트 타입'은 눈가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연출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이 가능하다. 글리터 펄을 함유한 '젤리팟 글리터 타입'은 글래머러스한 눈매 표현에 적합해 입체적인 메이크업 연출을 할 수 있다.

'문샷'은 '젤리팟'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9일까지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문샷 슬라임'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