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공차코리아가 가을을 맞아 시즌 신메뉴 ‘따뜻한 밀크티’ 3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따뜻하게 즐기면 더욱 좋은 밀크티다. 베스트셀러 밀크티 3종 위에 조화로운 플레이버 폼(Flavor Foam)을 얹어 한 잔으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밀크티와 플레이버 폼의 독특한 컬러 매치가 눈길을 끄는 것이 특징이다.

‘말차폼 초콜렛 밀크티’는 달콤한 초콜릿 밀크티에 제주산 유기농 녹차가루로 만든 쌉쌀한 말차폼을 올려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초콜릿 밀크티의 브라운 컬러와 녹차의 그린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윈터폼 블랙 밀크티’는 프리미엄 잎차로 직접 우려 잎차 본연의 맛을 내는 블랙 밀크티에 구수하고 달콤한 윈터멜론 밀크티로 만든 윈터폼을 올렸다.

‘초콜렛폼 타로 밀크티’는 고소한 타로 밀크티에 달콤한 초콜렛폼을 올려 맛은 물론 핑크와 브라운의 환상적인 컬러 조화를 엿볼 수 있다.

공차코리아는 공차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따뜻한 밀크티’ 구매 시 음료 1잔 당 스탬프 3개를 적립할 수 있는 트리플 스탬프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음료 구매 및 적립 시점에 공차 멤버십 회원 가입이 완료된 상태에서 참여 가능하며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휴게소 및 일부 매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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