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인터파크가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으로 기획하는 PB 모니터 2탄으로 32인치 UHD 해상도의 '인터파크 i-Monitor MOON 4K'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UHD급의 최고급 해상도와 메탈 소재가 포함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격은 브랜드 모니터와 비슷한 사양의 저가형 제품보다도 더욱 저렴해 신학기를 맞은 자녀들 선물용이나 UHD 게이밍 모니터로 최적의 제품이다. 인터파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00명에게 33만9천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인터파크 i-Monitor MOON 4K'는 32인치 16:9 와이드 화면에 고사양 게임을 완벽 구현하는 UHD 해상도와 5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하고,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다양한 각도에서 시청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색상과 명암을 왜곡없이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27인치 모델과 마찬가지로 눈 건강 보호에 최적화된 '플리커 프리' 기능과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채용했고, HDMI 단자는 물론 DP(Display Port)와 DVI 단자까지 지원해 PC는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제품에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지원아이엔씨'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한 PB 상품으로, 유통 마진 등을 최소화해 동급 사양의 유명 브랜드 모니터보다 최대 약 50% 저렴하며, 일반 저가 상품과 비교해도 5% 이상 저렴한 것이 강점이다.

이지현 인터파크 스마트디바이스팀 팀장은 "'인터파크 i-Monitor MOON 4K'는 협업을 통해 최고 성능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며 "신학기를 맞아 자녀들 선물용이나 최신 게임의 게이밍 모니터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