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신송식품이 신제품 '즉석된장국' 2종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바지락 들어있는 향긋한 쑥된장국'과 '소고기가 들어있는 칼칼한 아욱된장국'으로 제철 식재료인 쑥과 아욱을 4계절 내내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지락이 들어있는 향긋한 쑥된장국'은 쑥과 바지락이 조화돼 어우러지는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특징이며, '소고기가 들어있는 칼칼한 아욱된장국'은 아욱된장국에 소고기와 청양고추가 더해져 깊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두 제품 모두 뜨거운 물을 붓고 10초만 지나면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된장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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