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하는 ‘2018 S/S 서울패션위크’와 협업, 국내 최대 패션쇼와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해 2017 S/S 시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세 번째로, 국내 최대의 패션쇼이자 세계적인 문화 축제인 ‘서울패션위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로서 커피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올해도 패션쇼를 찾은 많은 이들에게 커피 본연의 향기와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등을 제공한다. 팝업 부스에 ‘패션의 완성은 커피’라는 위트 있는 메시지를 표현했으며,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패션피플들이 할리스커피와 함께 함으로써 그 패션이 완성된다는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김유진 할리스커피 대표는 “할리스커피는 패션을 넘어 예술, 쇼핑, 문화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한 서울패션위크와 함께 또 하나의 커피 문화를 이색적이고 트렌디하게 알리고자 한다”며 “이번 패션위크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할리스커피를 직접 경험해 커피와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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