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이 시리얼 카페 미드나잇 인 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가을 신제품을 발매한다. 

지난 4월 첫 협업을 통해 맨투맨부터 시리얼 패키지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 바 있다. 비욘드 클로젯과 미드나잇 인 서울은 두 브랜드가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신만의 스타일’이라는 가치에 집중해 협업을 진행했다. 

비욘드 클로젯은 브랜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맨틱 라인의 시그니처 로고인 하트 그래픽과 미드나잇 인 서울의 레터링 로고를 조합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컬렉션 전반에 주요하게 활용된 블랙과 레드 컬러는 가을밤과 잘 어울리는 시크하고 강렬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이번 협업 컬렉션은 후드 티셔츠와 맨투맨, 볼캡, 카드 지갑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해당 컬렉션은 11일(수)부터 비욘드 클로젯 공식 홈페이지 및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된다. 

올해로 런칭 10주년을 맞이하는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은 패션, 뷰티, 자동차, 푸드 등 라이프 스타일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그 활동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