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밥 말리의 음향기기 브랜드 더하우스오브말리가 '업리프트2' 이어폰을 출시했다.

'업리프트2'(Uplift2)는 국내에서 중저음 이어폰으로 인기를 끌었던 ‘업리프트’의 후속 제품이다. 전작과 동일한 커널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곡선형으로 설계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또한, 9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택해 풍부한 저음과 세밀한 고음을 구현했으며, 세 종류의 이어 팁이 제공돼 자신의 귀 사이즈에 맞춰 착용할수 있다.

FSC 인증 나무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을 사용해 환경 폐기물을 줄였고, 패브릭 소재의 케이블로 줄 꼬임과 단선을 방지하고 노이즈를 최소화했다. 3버튼 마이크 컨트롤러를 내장해 음악 재생 시 볼륨 조절이나 통화 전환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색상은 실버, 블랙·골드, 시그니처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전용 파우치도 함께 제공돼 편리한 휴대가 가능하다. 가격은 6만9천원.

더하우스오브말리 국내 공식 총판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은 신제품 출시 기념, 더하우스오브말리 전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어폰 줄감개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제품은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공식 쇼핑몰 디맥샵 및 주요 오픈마켓과 종합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