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스틸시리즈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성능과 혁신을 담은 한정판 마우스패드 ‘퀵 리미티드 마우스패드(QcK Limited Mousepad)’를 출시한다. 게임 마니아들을 위해 일반 Qck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 된 ‘퀵 리미티드 마우스패드’를 선보인 것. 

‘퀵리미티드 마우스패드’는 게이밍에 최적화된 완벽한 마우스 트래킹을 제공한다. 높은 스레드 개수(thread count)와 표면의 변화는 옵티컬 및 레이저 센서 모두에 완벽한 정확성과 안정된 성능을 전한다. 

또 천연 고무를 사용하여 미끄러움을 방지, 패드를 안정적으로 바닥에 고정시켜 게임 및 작업 시 밀리지 않으면서 정확하고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패드 표면은 일반 Qck보다 더 미세한 짜임새의 마이크로 천으로 설계, 마찰은 최소화하면서 매끄러운 최적의 글라이드를 제공한다. 

‘퀵리미티드 마우스패드’는 뛰어난 내구성을 위해 표면의 가장자리를 바느질이 아닌 언더스티칭(Understitching) 기법으로 마무리하여 닳거나 벗겨지지 않아 오랜 시간 사용에도 탁월하다. 제품 패키지는 충격과 오염을 방지하면서 스틸시리즈만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크기는 가로450mm, 세로 400mm, 두께 3mm이다. 

스틸시리즈는 2001년 알루미늄 마우스패드 ’SteelPad 3S’ 를 시작으로 유리, 플라스틱, 섬유 등 다양한 소재와 혁신기술을 접목하여 세계 각지의 프로게이머들에게 마우스패드가 선택이 아닌 필수 장비로 각인 시켰다. 무엇보다 ‘퀵 리미티드 마우스패드’는 국내 출시 전부터 판매 문의가 쇄도해1차 선적에 대한 예약 판매가 모두 완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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