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생활의 지혜
소사~원시 복선전철 내년 상반기 개통 "1시간 단축된다"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21  14:48: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안산·시흥·부천 등 지역주민들의 통근길이 대폭 빨라진다. 그간 철도교통망의 소외 지역이었던 수도권 서남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전철망 구축이 성큼 다가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소사역(부천시)에서 시흥시청역을 지나 원시역(안산시)까지 23.3㎞ 구간, 정거장 12개소를 경유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소사∼원시선)의 ‘18년 상반기 개통을 위해 전동차량을 현장에 투입하고 시험운행을 개시했다.

21일 사업시행자인 이레일 주관으로 소사~원시선 차량 시험운행 등 추진상황을 현장에서 설명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소사~원시선에는 총 7편성(1편성 당 4개 차량 연결)의 열차가 운행될 계획이며 도로교통에 비해 빠른 속도 및 정확한 운행시간을 보장하여 지역주민의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현·능곡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및 기성시가지 등 주거 밀집지역을 경유하여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까지는 자동차로 약 1시간30분 정도 소요되지만 소사~원시선을 이용하면 동 구간을 24분이면 도달하여 1시간 이상 시간 단축(73% 단축) 효과가 있다.

향후 소사~원시선은 북측으로는 대곡~소사선, 경의선과 연결되고 남측으로는 서해선(홍성~원시), 장항선 등과 연계되어, 서해축을 형성하는 주요 철도간선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경인선, 신안산선, 안산선(4호선) 등과 환승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지역에 철도망이 촘촘하게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소사~원시선에 투입될 차량은 차량 간 무선통신을 이용하여 고밀도 안전운행을 가능토록 하는 첨단 신호시스템(RF-CBTC)을 갖춘 차량으로서 향후 차량에 대한 형식승인, 시설물 및 신호시스템 안정성 인터페이스 시험 등을 거쳐 차질 없이 개통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관련기사
· SK텔레콤 자율주행차, 시속 80km로 경부고속도로 주행 성공
· 한국IBM, 도시문제 해결 위한 ‘ICT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
· 오비맥주,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 후원
· 티머니,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티모터 10기’ 발탁
· SK텔레콤, T맵에 인공지능 ‘누구’ 첫 탑재..."전국민 AI 내비게이션 개막"
남일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131, 현대빌딩 410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