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아크로니스가 기업용 백업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12.5(Acronis Backup 12.5)’를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아크로니스 백업 12.5는 스탠다드 및 어드밴스드 2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간편한 인플레이스(in-place)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윈도(Windows), 오피스365(Office 365), 애저(Azure), 리눅스(Linux), 맥OS X(Mac OS X), 오라클(Oracle), VM웨어(VMware), 하이퍼-V(Hyper-V), 레드햇 가상화(Red Hat Virtualization), 리눅스 KVM(Linux KVM), 시트릭스 젠서버(Citrix XenServer), iOS, 안드로이드 등 20여개 이상의 플랫폼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는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스탠다드와 어드밴스드 버전 모두에 170 여 개의 기능 추가하거나 강화했다.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및 안정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로의 워크로드 백업 및 마이그레이션 기능이 추가됐다.
이번 버전은 랜섬웨어에 대한 데이터 보호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손상된 데이터에 대한 자동 복구를 지원한다. 또한 컴플라이언스 지원을 강화하고, 블록체인을 통한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한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