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산양산삼 선물세트로 가족건강 챙기고 고마운 마음도 전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환절기 가족들의 면역력과 건강을 챙기고, 평소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평창모릿재산양산삼 추석선물세트가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됐다.

산양산삼 영농벤처 '평창모릿재산양산삼'(대표 김계남)은 추석을 맞아 환절기 사랑하는 가족들의 면역력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평창모릿재산양산삼 추석선물세트' 2종을 18일부터 자사 인터넷쇼핑몰과 직영판매채널을 통해 100세트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평창모릿재산양산삼'은 인적이 거의 없는 강원도 평창 청정지역 800미터 고랭지 산골에서 자연산 산삼과 동일한 생육환경에서 10여년간 비밀스럽게 생장해, 육질이 단단하고 특유의 향과 성분, 효능이 뛰어나 천종산삼과 맞먹는 명품 산양산삼으로 손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평창모릿재산양산삼 선물세트'는 '산양산삼 10년근 직파삼 5뿌리 세트'와 '산양산삼 7년근 직파삼 5뿌리 세트' 총 2종으로, 씨앗을 깊은 산속에 뿌린 후 사람의 도움없이 거친 돌과 나무뿌리 등 척박한 야생환경 속에서 자연 그대로 방임재배하는 친환경 유기농 '직파자연재배농법'으로 재배한 10년근, 7년근 산양삼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산양산삼 10년근 세트'는 친환경 산양산삼으로, 크기는 작지만, 거친 돌과 나무뿌리 틈에서 자라나 생명력이 강한 10년근 특상품 5뿌리로 구성됐다. '산양산삼 7년근 세트'는 가족건강을 챙기는 마음으로 탁월한 성분과 효능, 특유의 그윽한 향기 등을 고루 갖춘 7년근 5뿌리를 정성껏 담았다.

가격은 '산양산삼 10년근 5뿌리 세트' 60만원, '산양산삼 7년근 5뿌리 세트' 35만원이며, 평창모릿재산양산삼 공식 쇼핑몰(sanyang.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산삼은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강화, 허약체질 개선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약재로 손꼽고 있다. 농림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발행한 '농식품백과사전'에 따르면 산양산삼(장뇌삼)은 항암이나 항단뇨작용 심장강화 간기능 및 위장기능강화 스트레스 해소 및 강장효과 빈혈효과 집중력 강화 허약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계남 평창모릿재산양산삼 대표는 "평창모릿재산양산삼은 천혜의 산양산삼 재배지인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직파농법으로 재배하고, 정성껏 채심한 친환경 유기농 산양산삼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효능도 탁월해 최상급 명품 산양삼으로 손꼽힌다"면서 "추석을 맞아 친척과 지인 또는 은인들께 산양산삼을 선물해 환절기 건강과 면역력도 챙기는 행복한 추석 황금연휴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모릿재산양산삼'은 지난 15년간 산양산삼 과학영농에 앞장서 온 산양산삼 전문벤처다. 김계남 대표는 평창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평창군 가공연구회 회장, 평창산양삼특구조합 이사를 맡고 있으며, 각종 방송매체와 미디어를 통해 산양산삼 홍보 및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영농인이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