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온천수와 자연 원료로만 제품을 만드는 프리미엄 천연비누 브랜드 ‘보드리움’이 새롭게 론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렌징 비누 브랜드 '보드리움'은 약 40년 동안 온천연구에 매진한 한국온천개발연구소 '박현' 소장과 10년간 화장품 업계에서 내공을 쌓은 아들인 '박창혁' 대표가 그 간의 연구를 토대로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보드리움의 전 제품은 피부에 효과적인 고품질의 국내 온천수와 직접 재배한 자연 원료들로 건성피부, 지성피부, 모공, 여드름, 아토피 등 각 피부고민에 효과적인 원료들을 배합하여 레시피를 개발하였고, 제품을 건조시킬 때에도 기계가 아닌 자연바람에 45일간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비누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베이스 오일은 영국 ‘KERFOOT’사의 프리미엄 오일을 대부분 사용해 사용감은 물론 품질에 까지 꼼꼼히 신경을 썼다. 

보드리움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리얼 창포솝, 리얼 프랑스 머드솝, 리얼 유황온천솝, 리얼 게르마늄 솝이 있는데 창포솝은 건성피부에, 프랑스머드솝은 피지제거 및 모공 축소에, 유황온천 솝은 트러블이 잘 나는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효과가 좋다. 그리고 게르마늄솝은 악건성 피부나 아토피 등 각종 피부질환이 보다 심할 경우 진정시켜 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박창혁 보드리움 대표는 “모든 화장을 함에 있어서는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다. 기초 화장품은 100가지 스킨 로션 보다 좋은 클렌징 하나를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인 피부관리에 더 좋으며, 클렌징만 잘한다고 모든 피부고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세안제를 사용한다면 적어도 피부고민의 30% 이상은 해결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