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음악서비스 지니가 재즈음악축제 ‘2017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에 지니고객 115명을 초대한다. 

재즈페스티벌에 참가를 원하는 지니고객들은 지니가 제공한 인공지능 음성명령 음악서비스 명을 맞추는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는 지니 홈페이지와 앱, 지니 페이스북, 모임 페이스북에서 9월 8일까지 열린다. 

KT 주최로 진행되는 ‘2017 보야지 투 자라섬’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리차드 보나, 마이떼온뗄레와 국내 실력파 뮤지션 김연우, 장기하와 얼굴들, 선우정아 등 뮤지션은 8팀이 초대된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지니고객들이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전 ‘2017 보야지 투 자라섬 (Voyage to jarasum)’페스티벌 출연 뮤지션들의 노래를 한곳에서 전부 감상할 수 있도록 스페셜 페이지에 선곡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 실장은 “1박2일 여유롭게 가을정취를 느끼며 야외에서 라이브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17 보야지 투 자라섬’페스티벌에 지니고객을 초대한다”며 “지니고객들이 페스티벌에 가기 전 미리 초대가수들의 노래를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지니 스페셜 페이지를 구성해 제공한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