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토니모리가 2017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3개 부문에서 수상을 거머쥐며,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렸다.

이번 뷰티 어워드는 지난 6월을 시작으로 공신력있는 매체인 얼루어의 뷰티 에디터와 독자 100여명,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50여명, 네이버 뷰스타 20여명 등 뷰티전문가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블라인드 테스트 형태로 진행돼 공정성을 높였다.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된 토니모리 제품은 컨실러 부문의 ‘고커버 투인원 멀티 컨실러’와 비비크림 부문 ‘비씨데이션 비비 세럼’, 부스팅 에센스 부문 ‘투엑스 퍼스트 라이트 에센스’ 3종이다. 그 동안 색조 부문에서 강점을 보여왔었는데 올해에는 색조는 물론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 표현에 도움이 되는 기초 제품까지 포함됐다.

컨실러 부문에서 에디터 픽으로 선정된 토니모리의 고커버 투인원 멀티 컨실러는 리퀴드와 펜슬 타입의 제품이 함께 구현된 2in1 제품이다. 넓은 부위에는 리퀴드 컨실러를, 점, 기미 등 섬세한 잡티는 펜슬 컨실러를 이용하면 무결점 피부로 완벽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펜슬 컨실러는 입술 라인 정돈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비씨데이션 비비 세럼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모두 갖춰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올인원 베이스 제품이다. 아르간 오일에서 추출한 특허 받은 영양 탄력 세럼 성분이 피부 에너지를 강화시키고 피부 본연의 톤과 광채를 살려 원래 좋은 피부처럼 표현해 준다. 특허 받은 농축 복합 캡슐 기술을 적용해 활성 성분의 피부 침투를 촉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바닐라베이지, 스킨베이지, 웜베이지 등 총 3개 컬러로 구성돼 있어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투엑스 퍼스트 라이트 에센스는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제품의 수분을 2배로 올려주는 제품으로 부스팅 에센스 부문에서 에디터 픽으로 선정됐다. 토니모리의 히트 아이템인 투엑스 퍼스트 에센스의 후속 제품인 이 제품은 청정 바다의 5가지 해양 식물성 성분인 마린 리턴 비타를 함유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또한 블루플랑크톤과 식물성 안티 세범 콤플렉스를 함유한 수분 캡슐이 피지 조절을 도와 피부 밸런스를 맞춰 준다.

토니모리는 이번 2017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