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아디다스가 다양한 연령대의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맨유 싸커 스쿨' 이벤트를 진행한다.

'맨유 싸커 스쿨'은 9월 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4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총 2,5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현지 코치와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클래스는 재미있고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축구를 단순한 스포츠로 즐기는 것을 넘어 즐겁게 뛰고, 현지 맨유 코치에게 영어로 직접 축구를 배우는 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축구 팬들은 아디다스 매장에서 아디다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품 4만9천원 이상 구매한 뒤 응모할 수 있다.

아디다스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맨유 싸커 스쿨' 수료 시 제공되는 맨유 코치진 사인이 담긴 'MUFC 아카데미 공식 수료 증서'는 물론, 참가자 모두에게 아디다스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매 클래스 MVP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아디다스 축구공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현대백화점 목동과 판교에 위치한 '맨유 스토어'에서 맨유 저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인기 선수 및 본인의 이름과 넘버를 마킹해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전달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풋볼 페이스북과 아디다스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